안녕하세요ㅋ
요즘 참 날씨도 덥고 습기도 많습니다..
악기 관리하기 참 쥐약인 계절이 다가왔는데...시기에 발맞춰서 악기 보관 관련 질문을 좀 하려고 합니다^^
제가 스네어를 보관하고 있는 장소는 약간 넓은 원룸이고요, 통풍이 그리 잘 되는 편은 아니라 습기가 조금 있을 수 있는 환경이지만..
주기적으로 에어컨은 틀어 주고, 주말에는 환기 시켜주고 그러고 있습니다. 그렇게 습기가 높지도 않고, 낮지도 않은 환경이죠.
현재 스네어를 소프트케이스에 넣은 상태로 9cm*6cm 가량 되는 약간 큰 사이즈의 방습제 4개 정도를 넣고...
소프트케이스에 수납한 스네어 주변에 약간의 거리를 두어 물먹는 하마 3개 정도를 주변에 놓아 두었습니다.
어떤 분들은 케이스에 방습제를 넣은 상태로 케이스를 닫아버리면 습도가 너무 낮아져서 안 좋다고 하시는 분들도 있고,
어떤 분들은 소프트케이스 자체가 습기를 먹으므로 방습제 가지고도 힘들다고 하시는 분들도 계십니다.
과연 어떤 의견이 정확한건지요?
제가 스네어를 지방에 놓고 다니므로 약 5일간은 그냥 방치해 놓고 주말에만 꺼내서 연주하고 하는 상황이라...
잘못된 습도 관리로 너무 오래 방치해 놓으면 안 좋을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드네요..;;;
작은 습도계라도 사야 하는건지..;;;;
암튼 다양한 고견 부탁드립니다~
실내 습도와 스네어 들어있는 케이스 안의
습도가 거의 차이가 없는데요^^
참고로 케이스는 방수가 된다는 모노 케이스였음에도 불구하고 습도엔 아무 역활은 못하는듯 하네요^^
저도 샀어요, 그리고 제습기도 샀어요 ^^;;
생각보다 습도가 높게 나오더라구요.
제습기 돌려주면 확실히 좋긴 합니다 ㅎ
그럼 특별히 케이스로 인해 습도가 낮아질 염려는 전혀 안해도 되겠군요...ㅎ
주기적으로 에어컨은 틀어주니...특별히 걱정할 건 없을 거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ㅋ
그래도 소형 습도계 하나는 사야겠군요^^
소형으로 두개 가지고.있는데요
두개의.습도가 차이가 있더군요
일제와 독일제 였는데 더 믿음이 가는 독일제만
사용중입니다
이왕이면 정확한거 사세요^^
제가 습도계만 전자식, 아날로그식 둘다를
4~5개를 사봤는데 전부 오차가 심해요.
많이 차이나는 것은 30%이상이고 평균 10%
차이납니다. 비슷하게 나오는 두개를 선택하려해도 콕 집어내기 애매합니다.
전부다 고가의 정밀습도계는 아니지만 오차가 심하네요.
그래도 온습도계 쪽에선 믿을만 해서요…
아니면 제습기 중에선 실시간 습도가 표시되는
엘지 제습기를 사용하면 일거양득 하실수도 있습니다^^
그래서 진즉에 제습기빵빵틀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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